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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란?

통증치료에서 다루는 질환들은 보통 요통, 디스크(척추 추간판탈출증), 좌골신경통, 류마티스, 관절염, 오십견 (어깨결림), 퇴행성 노인질환 등의 관절계통의 질환 들입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인체 내의 균형이 깨어졌을 때 외부로부터 풍습이 침입하여 발생되며,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르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통증은 인체 조직에 물리적 자극 또는 화학적 자극이 작용하여 체성 중추신경계에 전달 됨으로써 통각중추의 반응이 고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의 순환 장애로 인한 담음, 어혈, 기체가 생길 때 발생합니다.

이외에도 생활환경의 오염과 복잡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통증이 유발되며, 교통사고와 산업현장에서의안전사고 등도 동통을 남기게 됩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년층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만성 퇴행성질환이 증가하여 여러 가지 골관절 질환을 수반합니다.

통증치료에서 다루는 질환

  • 전신 질환 : 전신 관절염

  • 두부질환 : 두통, 편두통, 외상성 두통

  • 안면부 질환 : 구안와사, 안면신경통, 삼차신경통

  • 견부질환 : 경견완증후군, 오십견, 견관절주위염

  • 요부질환: 요부염좌, 디스크, 좌골신경통

  • 하지병 : 족과부 염좌, 슬관절염 통풍

  • 비뇨생식기 질환 : 방광염, 전립선염, 월경통, 월경곤란증

  • 소화기계 질환 : 과민성 대장증후군, 소화성궤양

이미지명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연골의 손상으로 관절 통증과 운동 장애를 보이는 관절염입니다. 이 퇴행성관절염은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노인 연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되고, 관절염 중 가장 많은 관절염이기도 합니다.

관절 연골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는 원인으로는 체중 과다. 관절의 외상, 주위 뼈의 질환, 근육의 약화, 관절의 신경 손상, 이외에 유전적인 소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

유전성 유전자의 결함에 의하여 연골이 쉽게 손상되어 조기에 퇴행성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족적으로 발생하며 여자환자의 경우 수지관절의 골격 형성과 관련이 있습 니다. 또 태어날 때부터 관절의 모양이 기형적으로 생겨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비만 비만은 슬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의 체중 과다는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근육쇠약 허벅지의 근육이 약한 사람은 슬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많습니다.
외상이나 과도한 사용 무릎이나 고관절 주변의 외상 혹은 과도한 사용은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운동 중에 발생하는 외상으로 인해 퇴행성관절염을 일으킬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정 작업으로 인해 일부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이게 되면 퇴행성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

주로 오래 걷거나 서있을 때, 혹은 오랫동안 앉아있다 일어설 때 통증이 생깁니다. 또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통증이 심해지고 쪼그려 앉으면 통증으로 힘들게 됩니다. 간혹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자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관절통으로 다리를 쓰지 않으면 다리 근육이 약해져 다리가 가늘어지고 관절통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주로 관절염은 양측으로 발병하며,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전신쇠약이나 피곤함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한방치료

관절염의 한방치료에서 중요한 점은 항상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좋게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적극적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침, 부항, 뜸, 식이요법과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우선 침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과 관련된 근육들이 경직되어 있거나 위축되어있는
무릎관절염의 경우 근육이 뭉쳐져 있는 경혈에 침치료법를 적용하면 빽빽하던 무릎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또 통증이 심한 자리에는 온열요법인 뜸치료로 혈행장애를 개선합니다. 한약의 효능과 침술효과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상승효과를 보는 약침요법과 침, 뜸, 부항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봉독약침 또한 좋은 치료방법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한의학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은 비증痺症), 학슬풍(鶴膝風), 역절풍(歷節風), 통풍(風)의 범주에 속하며 이는 어떤 원인에 의해 체내에 생성된 어혈(血)이 관절의 활막에 침범하여 병변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성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

동의보감에 나타난 내용을 살펴보면 그 원인은 '정기(氣)가 부족하거나 기혈 )이 허약하여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오랫동안 냉(冷)하고 습한곳에서 기거하거나 땀을 많이 흘린 후 찬 바람을 쐬면 풍(風), 한(寒), 습(濕)의 나쁜 기운이 외부로부터 침범하여 발병하며, 병을 오랫동안 방치하면 나쁜 기운이 오장육부五臟 에 이르러 각종 병리적 변화를 일으키거나 다양한 전신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마음을 애태워 깊이 생각하는 일이 많고 슬프고 화나고 혹은 즐거운 기분을 억제하지 못하거나 음주나 불규칙한 식생활이 원인이 된다.'고 하여 평소의 건강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을 강조하였습니다.

증상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오후까지 지속되는데 이러한 현상이 6주 이상 장기간 계속됩니다. 퇴행성관절염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수분 이내에 소실되므로 이와 구별됩니다.

대개 여러 군데의 관절이 붓고 아픈데 단순히 관절통만 있는 경우와 달리 관절이 붓거나 만져보면 다른 부위에 비해 더 따뜻하게 느껴지며, 아주 초기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 세군데 이상의 관절에 발생합니다. 흔히 생기는 관절의 순서대로 보면 손가락 가운데 마디와 손가락 시작 부위, 발가락이 시작되는 부분, 손목, 발목, 무릎, 어깨, 팔꿈치, 고관절, 1, 2번째 목뼈, 턱관절, 앞 가슴뼈 등입니다. 관절염은 대개 양쪽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류머티스 관절염을 조기에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관절통 이외에 심하게 날씨에 민감해지거나 눈에 결막염 등의 눈병이 자주 생기고 피부에 울긋불긋한 반점이 생기며 입 안이 자주 헐고 손가락이 시리거나 찬 기온이나 찬물에 손가락의 색깔이 변하거나 원인 모르게 쉽게 피로해지는 증세 등이 있습니다.

한방치료

자연에 비유하여 설명하자면 바람(風)이 심하면 나무들이나 식물들이 휘어지거나 뒤틀려버리고, 찬(寒) 기운이 강하면 나무들이나 자연이 얼어서 굳거나 뻣뻣해지며
습기(濕氣)가 많으면 뻣뻣하거나 퉁퉁 불어버리듯이 인체에도 풍(風), 한(寒), 습(濕), 사기(邪氣)가 너무 많이 있으면 위와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치료는 발병 초기나 실증(實症)에는 거사(祛邪)위주로 하여 풍한, 습사를 몰아내고 경략을 소통시켜 기혈을 잘 흐르게 하면 되고, 오랜 면역질환과 허증(虛症)에는
거사(祛邪)와 부정(扶正 -원기를 보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줌)의 복합치료가 마땅합니다

요통

평생 동안 전 인구의 60~80%가 요통을 경험해 본 적이 있고 전체 인구의 20~30%가 요통에 시달린다고 알려질 만큼 흔히 사람을 괴롭히는 병이 요통입니다.대부분의 경우에서 양호한 진행과정을 보여 2개월 내에 낫게되지만 때로는 심각한 진행과정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또는 만성동통으로 발전하여 오랜 기간의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요통의 원인 중 가장 많은 것은 근육의 이상으로 근육의 긴장, 염좌, 구축 또는 위약 등으로 인하여 요통이 발생되고 악화되며 재발이 되고 또 만성화되게 됩니다.그 외의 원인으로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구조적 변화입니다. 즉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의 퇴행성 병변, 관절의 병변, 척추 전위증 등입니다. 이밖에도 골절, 감염, 골반 및 장기의 병변 등도 요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근막동통증후군 등도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차적 변형으로 야기된 요통은 30%이하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 70%이상의 요통이 앞에서 이야기한 근육의 이상이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요통발생의 위험요소

  • 1

    나이

  • 2

    80° 이상의 척추 측만증

  • 3

    건강이 나쁘거나 체력이 약한 경우

  • 4

    흡연, 알코올, 마약 중독자

  • 5

    정신적 문제: 스트레스, 불안, 긴장, 피로, 우울 등

  • 6

    두통, 경부통, 하지 동통, 복통, 협심증 등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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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

한의학에서는 요통을 신허, 담음, 식적, 어혈, 좌섬, 풍, 한, 습, 습열, 기요통 등 10여종으로 분류하여 치료하며, 일반 요통은 2~4주정도 치료하면 60~80%의 회복율을 보입니다.
만성의 경우 체질적인 약점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요통이 만성화되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타고난 약점이 있는 것으로 그에 맞는 보완이 되지 않으면 악화되거나 설령 나아지더라도 다른 형태로 괴롭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증을 느낌으로써 몸의 이상을 알 수 있고 그에 맞는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통증이 고질적이고 만성적일수록 사상의학적인 측면에서 타고난 체성과 그에 따른 약점을 파악하여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풍

한의학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은 비증痺症), 학슬풍(鶴膝風), 역절풍(歷節風), 통풍(風)의 범주에 속하며 이는 어떤 원인에 의해 체내에 생성된 어혈(血)이 관절의 활막에 침범하여 병변이 나타나는 전신성 염증성 질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인

선천적 체질유전, 음주과다, 지방질 음식, 비만, 고칼로리 음식섭취, 과로, 외상, 타박, 강압성 이뇨제의 장기간 복용, 환경적요인 등으로 체내의 음과 양이 조화

증상

대부분은 엄지발가락에서 일어나고 그 이외에 발이나 무릎,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수도 있습니다. 통풍의 통증은 아주 심해서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이며 걷는 것은 물론 신발을 신기조차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엄지발가락에 생기는 갑작스런 동통과 혈액 속의 높은 요산치가 진단의 근거가 됩니다. 또 귀 볼이나 다리, 팔꿈치, 손 같은 곳에 요산이 고여 통풍 결절이라는 혹이 생기는 것도 통풍 진단의 근거가 됩니다. 그러나 단순히 요산치가 높은 것만으로는 통풍이라고 부르지 않으며,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런 병들에 대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한방치료

치료의 원인들에 따라 풍, 한, 습, 열 등의 사기를 없애준다거나 어혈이나 습담 등을 제거해주면 됩니다. 통풍은 올바른 치료를 받음으로써 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어지고 약을 복용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고 요산치가 다시 높아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번이라도 통풍에 걸린 사람은 그 후에도 의사의 지시를 받으면서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습니다.

몸 안에 흡수되어 요산을 많이 만들어 내는 일부음식 즉 내장탕, 곰탕, 알탕, 젓갈, 굴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과 알코올 섭취도 조심해야 하지만
체중감소를 위해서 단식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을 쓰거나 급격하게 체중감소를 유도하는 것은 오히려 통풍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뇨제와 고혈압약도 통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풍 역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하려면 체질진단을 하여 체질과 병증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고
다 나은 후에도 계속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두통은 머리가 아픈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누구나 자주 경험하게 되는 증상으로 '골치가 띵하게 아프다', '꼭 조여 맨듯하다', '지끈지끈하게 아프다', '찌릿찌릿하다' 등 통증의 양상도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됩니다. 대개 머리의 통증에 국한하여 사용되지만 드물게는 안면의 통증도 포함시켜 부르기도 합니다.

원인

대개 두통의 원인은 머리나 흉부, 복부와 장기의 국소 병변에 의한 것과 열을 동반한 경우와 독성 상태와 같은 정신적 병변에 의한 것들로 나눌 수 있으며 다른 의미로 두통은 의식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성격이나 정신적 요소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분노, 우울증, 신경증 등이 두통의 원인이 되며 이들 원인들의 생리적 과정의 일환으로 근육의 긴장을 초래하여 두통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고열이 나면서 머리가 아프다면 일단은 감기, 편도염, 장티푸스, 뇌막염과 같은 급성 염증성 질환에 의한 두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특히 엄지와 검지가 심하다.

  • 2

    말이 어눌해 진다.

  • 3

    뒷목이 뻣뻣해진다.

  • 4

    머리가 늘 맑지 못하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

  • 5

    얼굴이 자주 붉어지며 열이 위로 치받는 듯하다.

  • 1

    어지러우며 메스꺼운 증상이 있다.

  • 2

    물건이 둘로 보이거나 눈이 침침해진다.

  • 3

    귀에서 소리가 난다.

  • 4

    잠이 잘 오지 않는다.

  • 5

    안면이 마비되는 듯하다.

임상적으로 두통은 부위, 정도, 기간 및 시간차를 고려해야 하며 다른 육체적 증상을 동반하거나 비정상적인 신경학적 검사소견의 동반시는 매우 중요하게 취급하여야 합니다.
한방치료

한방치료

한의학에서는 두통을 머리 자체의 병으로 보지 않고 전신 기능의 부조화로 보고 치료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몸 전체의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즉, 한방에는 두통을 병으로 보거나 신경성으로 보는 우(愚)를 범하지 않고, 증상으로 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근본적인 병의 발생원인을 규명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합니다. 따라서 재발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고 몸 전체의 밸런스를 유기능적인 원리로 조절하므로 위장장애 등 2차적인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견비통 (오십견)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五)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 입니다. 또한 병의 증상이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여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불립니다.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두꺼워진 관절낭이 뼈에 달라붙어 통증이 생기고 관절운동 범위를 제한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인

주로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어깨 관절의 부상이나 장기간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기 쉽고, 어떤 경우에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증상

  • 1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다.

  • 2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다.

  • 3

    팔을 뒤로 젖힐 때 어깨 부위에 심한 통증이 있다.

  • 4

    혼자서는 옷의 뒤 지퍼나 단추를 끼지 못하고 옷을 입거나 벗기도 힘들다.

  • 5

    통증이 없어졌다가 재발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다.

  • 6

    멀리 있는 반찬을 집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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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

오십견의 가장 좋은 치료는 물론 예방이 최고입니다.
처음 급성기를 지나면 저절로 회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의 운동제한과 장애는 남기 때문에 항상 어깨관절의 정상 가동성의 범위를 유지하도록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한의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치료수단에는 천연약물과 침, 뜸 그리고 물리치료가 있습니다. 한약을 사용할 때는 간과 신의 기능이 젊고 건강한 사람처럼 활동하도록 하면서 기와 혈을 보충해주고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처방으로 환자의 체질을 감안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침으로 경락의 소통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관리와 운동방법의 원칙은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시고
어깨를 가능한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의 힘을 빌려 무리하게 움직이면 조직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십견 예방체조

손을 등 뒤로 돌려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좌우로 돌립니다. (2회)
깍지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혀줍니다. (각각 10초)
깍지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고 배는 뒤로 약간 당겨 넣습니다. (20)
깍지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혀줍니다. (10초)
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 올립니다.
등 뒤에서 양손을 잡은 후에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혀줍니다. (각각 20초)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머리 뒤로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펴줍니다.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잠시 당겨 올린 후 힘을 빼줍니다.

구안와사

구안와사란 한쪽 눈이 잘 안감기거나, 입과 얼굴의 반쪽이 마비가 와서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것을 말하 는데 이는 아주 흔한 증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린 아이에서 청장년, 노령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루 발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인

한의학에서는 얼굴부위에 분포된 경락에 풍한의 사기가 침범하여 혈맥의 순환장애를 초래하여 경근의 자양 실조되어 발병된다고 하였습니다. 한의학적 의미로는 중풍과 같은 범주에 속하지만 정도의 차이에 따라 풍한의 기운이 장부에까지는 이르지 않고 혈맥에만 머물러 있어서 비교적 가벼운 마비증상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풍한이라는 것은 찬 기운과 바람이라는 뜻인데 실례로 하절기에 선풍기를 장시간 작풍을 받는다든지 여행 중에 차창을 열고 잠을 잔다거나 혹은 목침이나 다듬이돌, 바위나 돌을 베고 잘 때와 특히 음주 후에 습하고 냉한 곳에서 잠을 잔 후 흔히 구안와사가 발병됨을 볼 수 있습니다.

증상

  • 1

    눈꺼풀 근육을 포함하여 얼굴 한쪽이 먹먹하며 갑자기 마비된다.

  • 2

    마비가 일어난 쪽 귀 뒤쪽의 통증이 간혹 보인다.

  • 3

    마비된 쪽 얼굴이 평평하고 무표정하게 보인다.

  • 4

    웃거나 찌푸리면 얼굴이 찌그러진다.

  • 1

    맛이 변하고, 침이나 눈물이 나오는 것에 이상이 생긴다.

  • 2

    눈을 감을수 없고 이마에 주름도 만들 수 없다.

  • 3

    입끝이 처지고 침을 흘린다.

  • 4

    발음이 새어나와 정확한 발음이 어렵다.

  • 5

    휘파람을 불지 못하고, 풍선 불 때처럼 양볼을 부풀리기 힘들다.

한방치료

대부분의 구안와사 증상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이루어지면 특별한 후유증 없이 치료가 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병의 경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초기에 약간 증상의 진행을 보이다가 2~3주 정도에 뚜렷한 회복을 보입니다. 이러한 기간을 지나서 4~6주 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장기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되므로 초기의 치료가 중요합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혈맥에서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관련된 경락, 장부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근육마비를 풀어낸다는 차원에서 치료방법을 찾는데,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는 침 치료를 통해서 경락에 있는 풍한의 사기를 몰아내고 정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조절합니다.

예방법

  • 01

    과로 등 신체적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합니다.

  • 02

    지나친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을 피합니다.

  • 03

    찬바람은 피합니다. 여름철 지나친 냉방도 피합니다.

  • 04

    고혈압, 당뇨 등의 유발인자를 잘 조절합니다.

  • 05

    감기 후에 올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 (1)

    여성들의 경우 임신 말기나 출산 후에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 (2)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외출 후 손발을 잘 씻도록 합니다.

  • (3)

    과음이나 흡연 등은 바이러스를 활성화 시키므로 삼가도록 합니다.

  • (4)

    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통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5)

    과식, 맵고 짠 음식, 찬 음식, 딱딱한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