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클리닉
한의학에는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자연에 가장 가까운 약재와 처방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웰빙 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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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란
한의학의 원리는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인체 내의 음양의 균형, 오행의 균형을 조절 해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한의학의 치료원리입니다. 그러므로 보약을 복용할 때는 인체 내 기혈, 음양, 영위, 장부 등의 허와 실을 파악하는 변증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약하면 그저 강장약 정도로 인식하고 있거나 나이가 들어 노쇠한 사람 또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먹는 약으로 단지 "한약 = 보약" 이라는 등식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모든 한약이 보약에 해당하는 것일까요?
한약 중에는 보약이 있는 반면 사약도 있습니다. 여기서의 보약은 허(虛)한 것을 보(補 북돋워줌)한다는 의미의 보약이고 사약은 실한 것을 사깍아내림)한다는 의미의 사약입니다. 물론 '죽을 사(死)'를 쓰는 사약死藥)은 아닙니다.
한의학의 원리는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입니다. 인체 내의 음양의 균형, 오행의 균형을 조절해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 한의학의 치료원리입니다. 마치 공자가 세상을 다스리는데 중용(中庸)의 도(道)를 주장했던 것처럼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균형의 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맥상 등의 증후군을 변별하여 기운의 편향성을 진단합니다. 따라서 치료는 약물과 침구요법 등을 통해 기운의 편향성을 조정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올바른 보약 복용법
옛날부터 약은 '삼정성'이 있어야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첫째는 조제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둘째는 끓이고 간호하는 사람의 정성이요.
셋째는 복용하는 환자의 정성입니다.
달일 때는 철기나 알루마늄을 피하고, 토기, 사기 파이렉스 등의 용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 약탕기는 조잡품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달일 때는 불은 가스, 석유, 연탄, 전기 어느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대신 처음엔 조금 센 불에 달이다가 한번 끊으면 온도를 낮게 조절하여 은근히 달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재료에 따라 단시간에 끓일 것도 있고 장시간 은근히 끓이는 것도 있고, 혹은 용기를 밀폐해야 할 것도 있고, 휘발 성분을 날려 보내기 위해 끓이는 도중 뚜껑을 열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한의사의 지도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또 약을 달일 때는 물, 끓여서 짜 복용할 약물의 분량 등도 약재의 재료에 따라 다르므로, 한의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약을 다 달여 짜서 그 약물을 냉장고에 오래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오래 보관하는 것은 금기입니다. 약 한 첩을 처음 끓인 것을 초탕, 두번째 우려내는 것은 재탕이라 하여, 대개 보약은 한 첩을 재탕, 혹은 약재가 많은 경우엔 삼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다음번 우려내기 전까지 젖어 있는 약재가 변질되지 않도록 잘 보관해야 합니다.
복용은 흔히 따끈하게 온복하는데, 때로 차게 냉복할 경우도 있으므로 복용법을 잘 준수해야 합니다.
복용시간
여러 한의서에 따르면 병증의 위치에 따라 복용 시간이 달라집니다. 즉, 병이 흉격 위에 있으면 식후에 약을 복용하고, 병이 심복 아래에 있으면 식전에 약을 복용하며, 병이 사지 혈맥에 있으면 이른 아침 공복에 복용하고, 병이 골수에 있을 때에는 식사 후 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한약의 복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약의 복용은 보통 식전에 복용합니다.
(이것은 약과 음식이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한 이유이고, 특히 진한 보약은 공복에 복용해야 합니다.)
▷위장에 자극을 주는 약은 식사 직후에 복용합니다.
▷소화제는 식사 직후에 복용합니다.
▷안신약은 취침 전에 복용합니다.
▷만성병에 쓰는 환, 산, 고, 주제 등은 일정한 시간에 복용합니다.
▷급성병에는 정한 시간이 없이, 필요할 때 씁니다.
탕제의 복용방법
◎ 1회 복용량
약용량을 기준으로 하여 먹이나 수유중의 아기는 엄마가 대신 복용합니다.
◎ 보관
약액은 냉장실에 보관하고 데워서 복용합니다. 냉장 보관된 약이라도 달인지 4일 지나면 폐기합니다.
◎ 복용시간과 방법
→ 초등학생, 수유중의 엄마 : 식전에 복용
→ 취학 전 어린이 : 수시복용
→ 구역질이 날 때 : 숟가락으로 조금씩 복용
※ 복용 전후해서 발열, 코피, 복통, 설사가 있을 때는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한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보약의 작용
보약은 보기약(補氣藥), 보혈약(補血藥), 보음약(補陰藥), 보양약(補陽藥)으로 나누어 집니다.
보기약 기운을 보충한다.
보기약은 기운을 보하는 약으로 기허증에 쓰입니다. 기허증이란 온 몸이 나른하며 맥이 없고 숨결이 받으며 입맛이 없고 설사하는 경향이 있으며 땀이 잘 나고 맥이 허약한 증상들을 말합니다. 또한 일반 허약자, 만성쇠약성 질병 등을 앓고 난 뒤에는 흔히 무력 권태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보기약은 대사기능을 높여 주고 영양을 좋게 하고 조직의 기능을 바로잡습니다.
보혈약 혈을 보충한다.
보혈약은 피를 보충하는 약으로 혈허증에 쓰입니다. 혈허증이란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해지며 이명증, 심계정충, 불면증 등이 있고 얼굴에 핏기가 없으며 맥이 가늘고 빠른 증상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월경불순을 수반합니다. 각종 빈혈, 산후, 각종 출혈성 질병으로 혈이 모자랄 때 또한 월경부조가 있는 때에 씁니다. 보혈약은 일반적으로 조혈기능을 강화하거나 적혈구 수를 늘려 빈혈증상을 낫게 하는 외에 여성들의 질병 특히 월경 장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보음약 음을 보한다.
보음약은 음을 보해주는 약으로 음허증에 쓰입니다. 음허증이란 열(熱) 또는 토사(吐)로 체액을 잃은 상태, 즉 음액이 모자라서 입안이 마르고 미열이 나며 뺨이 벌개지고 손바닥, 발바닥이 화끈 달아오르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들 수 없고 식은땀과 기침이 나며 맥이 허삭한 증상을 말합니다. 보음약은 일반적으로 보혈약의 작용을 보강하여 신음 신정을 보충하여 신음허쇠로 오는 병증들을 낮게 합니다.
보양약 양을 보한다.
보양약은 양을 보해주는 약으로 양허증 및 허한증에 쓰입니다. 양허증은 성선 및 생식기능이 낮아진 상태, 일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로 추위를 몹시 타며 허리와 무릎, 다리에 힘이 없고 배가 아프며 설사하는 경향이 있고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야뇨증, 유정, 몽설, 신허로 인한 효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양약은 보기약의 작용을 보충하여 신양 신기를 보강하여 신양허약으로 오는 증상들을 낫게 합니다.
어린이 보약
허약한 아이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몸 상태에 맞게 복용 하는 것이 아이 건강에 좋습니다.
계절과 보약
한방에서는 봄은 만물의 소생하는 기운을 받아 성장을 하고, 가을은 모든 영양분을 신체(뼈)에 저장하여 체중이 증가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까닭에 봄 ・가을에 보약을 먹어야 한다는 통념이 생겼으나 동의보감(東醫寶鑑)에서는 오히려 '여름에는 기력을 보충하는 치료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며 여름철 보약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잦은 감기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호흡기가 다소 편안해지는 여름철이 오히려 보약을 먹기에 적당합니다. 감기에 안 걸린 시기에 보약을 먹임으로써 이후로 감기의 빈도를 줄이거나 심한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허약한 아이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몸 상태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아이 건강에 좋습니다.
보약을 먹는 시기와 양
아이가 6개월쯤 되면 면역기능이 가장 떨어지므로 감기나 외부 자극에 쉽게 감염되는 등 여러 가지 허약증상이 나타납니다. 때문에 증상에 맞추어 알맞은 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약을 먹이기 시작하는 가장 적당한 시기는 생후 6개월부터 1년 6개월이 되는 때입니다. 그러나 신생아기에도 산모의 수유를 통해 간접적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보약을 먹이면 살이 찐다?
보약을 먹으면서 식욕도 살아나고 소화가 잘 되어 살이 찌면서 시작된 말입니다. 살이 찌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이가 '비만'이 되었을 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과식.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비만이 되는 것이지 보약이 비만을 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소아와 녹용
녹용을 지나치게 많이 먹이면 어린이가 바보가 된다?
녹용의 효능은 여러 의서에서도 기록되어 있듯이 자보장약이면서 소아발육을 촉진시키고 임신 중에 있는 태아에게도 안태(安胎) 효과를 보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지능발달을 지속시켜 생체의 활동력을 증강시키는 효능은 여러 실험 및 논문에서 입증되어 있습니다.
한의원을 찾아온 어린이들이 호소하는 증상 가운데 대부분은 몸이 허약(弱)하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면서 편식을 하고 이유 없이 배가 잘 아프고 코피를 종종 흘리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러한 증상에는 전체적으로 기(氣)와 혈(血)을 보해주는 치료에 목표를 두고 처방을 합니다.
그런데 약을 지으러 오시는 어머니들은 한결같이 "소아들이 녹용)을 먹으면 바보가 된다." 고 시어머니와 이웃의 노인들까지 주의하라고 말씀하시니 "녹용을 먹이기가 꺼림칙하다" 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것으로 그 유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일반 서민이 녹용을 먹으면 벌을 받을 만큼 서민들은 감히 녹용을 먹어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으며, 생산되는 녹용은 모두 궁궐로 상납되었는데, 왕의 후궁들이 자기가 낳은 아이들에게 녹용을 먹이고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자 재능 있는 전의가 "녹용을 지나치게 많이 먹이면 어린이가 바보가 된다."는 경고문을 써 붙인 것이 와전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또, 8.15 해방이후 녹용이 다량으로 쏟아져 나오자 부잣집 부녀자들이 사재기를 하는가 하면, 녹용이 든 보약을 먹이지 못하는 사람은 어머니 구실을 못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자 어느 가난한 집 시어머니가 "녹용을 못 먹인다고 안타깝게 생각하지마라. 녹용을 많이 먹이면 아이가 바보가 된다." 고 하면서 위로한 말이 전변된 것이라고 합니다. 녹용의 효능은 여러 의서에서도 기록되어 있듯이 자보장약滋補藥)이면서 소아발육을 촉진시키고 임신 중에 있는 태아에게도 안태(安)효과를 보이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고 지능발달을 지속시켜 생체의 활동력을 증강시킴이 여러 실험 및 논문에서 입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아에게 녹용을 먹이면 바보가 된다." 가 아니라 "소아에게 녹용을 먹이면 더욱 지혜롭게 된다." 라는 인식이 더욱 적절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녹용이 아무리 좋은 약이라고는 하나 녹용의 분량이나 체질에 따라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남용해서는 안 되며, 녹용을 복용할 때는 반드시 전문 한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복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수험생 보약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한데, 보약은 이 두 가지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은 불안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기도 하는데 적절한 한약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찾음으로써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약이 필요한 수험생
◆ 암기력이 떨어지는 학생
◆ 항상 불안정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
◆ 체력이 떨어져 오래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
◆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 학생
◆ 신경이 예민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학생
◆ 머리가 항상 무겁고 맑지 못한 학생
◆ 식욕이 떨어져 잘 먹지 못하는 학생
한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추슬러
학업정진에 도움을 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수험생의 건강이상은 체력이 극도로 부족해지는 경우와 양기가 넘쳐 오히려 머리가 혼탁해지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체질과 증상에 따라 한약을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에게 가장 많은 유형은 심계(系)허약, 심장은 정신을 주관하므로 심이 허약하면 머리는 총명해도 지구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 됩니다. 다음은 비계(系)허약 체질적인 식욕부진 및 편식, 설사,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 청소년기에 학업을 방해하는 증상으로 감기가 잦고 기침,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폐계허약, 쉽게 피로하고 식욕부진 코피가 잘 나는 간계허약을 들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체력과 기억력 증진, 수면조절, 신경안정을 도와주는 처방을 기본으로 하고, 체력의 허약정도, 소화기능의 상태, 대소변의 상태, 체질, 체격 등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가감하여 사용합니다. 수험생보약은 시험에 임박해서 먹는 것보다 미리 먹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약은 전문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선택적 보약
과거에 우리는 몸에 좋다고만 하면 뭐든지 마구 섞어서 먹는 경우가 흔히 있었습니다. 지나침은 항상 화를 자초하듯이 지나치게 몸을 보하게 되면 이 또한 병이 될 수 있으므로 내 몸의 부족한 부분을 보하는 선택적인 보약의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상담이 필요한 증상
♠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끼며 잠이 많아진다.
♠ 식욕이 떨어지고 대소변에 이상이 생긴다.
♠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른거린다.
♠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질이 잘 생긴다.
♠ 이유없이 식은 땀을 자주 흘린다.
♠ 어린이의 경우 코피가 잦고 맥을 못 춘다.
♠ 암기력, 집중력이 떨어지며 항상 피로하다.
♠ 손발이 차고 저리고 쥐가 나며, 추위를 타며 감기가 잦다.
일반적으로 몸이 허하다는 것은 정신적인 허증과 육체적인 허증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허증은 과도한 정신노동으로 정신적인 피로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즉, 두통, 현기증, 가슴답답, 불면, 불안, 기억력 감퇴 등의 신체적인 장애와 정신적인 장애가 동반하여 우울증에 빠지거나 신경이 예민해 집니다. 또한 육체적인 허증이란 말 그대로 몸이 허한 것으로 피로, 무기력이 자주 찾아오고 힘을 쓸 수 없으며 매사에 의욕이 감퇴되고 두통, 현기증, 소화력 부족, 요통, 손발저림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몸이 허할 경우에는 우선 신경을 안정시키고 보약의 복용을 통해 몸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보약은 외부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고 지구력을 증강시켜주며 각종 질병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몸에 필요한 여러 영양물질을 보충해 주고 오장육부나 신체기관을 자극하여 약해진 기능을 높이며 물질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해줍니다. 또한 정신과 육체의 활동능력을 높여주면서 약한 몸을 건강하게 하고 노화속도를 늦추어 오래 살게 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좋은 보약도 잘못 먹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과 처방이 필수적입니다. 저희 한의원에서 우리가족 모두의 체질과 병력,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내 몸에 맞는 맞춤 보약으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드릴 것입니다.
수험생의 건강이상은 체력이 극도로 부족해지는 경우와 양기가 넘쳐 오히려 머리가 혼탁해지는 경우로 나눌 수 있으며 체질과 증상에 따라 한약을 알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에게 가장 많은 유형은 심계(系)허약, 심장은 정신을 주관하므로 심이 허약하면 머리는 총명해도 지구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이 됩니다. 다음은 비계(系)허약 체질적인 식욕부진 및 편식, 설사, 변비 등 소화기계 질환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 청소년기에 학업을 방해하는 증상으로 감기가 잦고 기침,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폐계허약, 쉽게 피로하고 식욕부진 코피가 잘 나는 간계허약을 들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체력과 기억력 증진, 수면조절, 신경안정을 도와주는 처방을 기본으로 하고, 체력의 허약정도, 소화기능의 상태, 대소변의 상태, 체질, 체격 등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가감하여 사용합니다. 수험생보약은 시험에 임박해서 먹는 것보다 미리 먹어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보약은 전문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